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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슬러|Athler

안녕하세요! 애슬러 에디터 베르입니다. 🕵️오늘은 탐정 모자를 쓰고 왔어요.왜냐면 40년대 시절, 빈티지 감성을 들고 왔거든요!그 당시 남자들은 어떤 패션을 좋아했는지 알 수 있는 재밌는 콘텐츠랍니다.함께 보시죠! 🤓 빈티지... 좋아하세요?일상복이든 재현 행사용이든 1940년대 남성 패션에 관심이 있다면 다양한 빈티지 옵션을 알아볼 수 있는 콘텐츠입니다. 코디할 때 참고할 수 있겠죠? 1940년대 초, 남성복은 전시 제한으로 인해 단순하고 소재를 절약하는 스타일로, 싱글 브레스티드 재킷과 주름 없는 바지가 회색과 갈색과 같은 차분한 톤으로 특징되었습니다. 전후 패션은 더블 브레스트 수트와 다리가 넓은 바지..

안녕하세요. 애슬러 에디터 베르입니다! 🙂여러분은 복고 패션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저는 80년대 혹은 90년대 유행했던 Y2K같은 옷차림들이 떠오르는데요!하지만 복고가 있다면, 복고의 복고 패션도 있겠죠.1960년대에 살던 어느 한 남자가 현재로 온다면..과연 촌스럽다는 평가를 받을까요?제 생각엔,오히려 트렌드를 이끌어 나갈 것 같습니다..한 번 보시죠. 세기의 미남, 알랭 들롱입니다. 프랑스가 낳은 역대급 미남, 알랭 들롱입니다. 그의 얼굴은 시대를 초월한 영향력을 발휘하곤 하죠. 1900년대 중반, 영화계를 평정했던 알랭 들롱입니다. 그의 눈빛에서 뿜어..

안녕하세요. 애슬러 에디터 베르입니다! 😁길었던 추위가 떠나고, 따뜻한 봄이 찾아 왔습니다. 🌸 코디하기도 딱 좋은 날씨가 된 요즘인데요!저는 책 읽기도 참 좋은, 그런 설레는 계절이 온 것 같아서 좋아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패션에 관한 서적 9선입니다!패션 산업에 대한 재밌는 이야기들.언제나 유행따라 입는 옷들. 하지만 아무생각 없이 고르고, 사고, 입는 이 옷 뒤에는 누군가의 치열함과 진심이 담겨져 있습니다. 누군가의 마음에 쏙 드는 옷을 만들기 위해 디자인하는 사람들, 이 예쁜 옷을 어떻게든 경쟁력있는 가격에 팔고자 하는 사람들, 패션계 전반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는 사람들. 그리고 지금까지 이어져 온 패션계의 명맥과 무수히 많은 역사들..

안녕하세요. 애슬러 에디터 베르입니다. 😉남자 스타일리스트하면 딱 떠오르는 사람이 있나요? 저는 한 번에 잘 떠오르지는 않더라구요.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최근 패션계 스타일링 최강자로 꼽히는97년생 스타일리스트, 마크 포르네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1997년생 스타일리스트 마크 포르네(insta. @marcforne)는 최근 떠오르는 남자 패션계의 뜨거운 감자입니다. 모델로 시작해서 크리에이터, 그리고 지금의 스타일리스트에 이르기까지. 마크 포르네는 패션 세계에서 끊임없이 스스로의 한계를 뛰어넘고 있죠. 패션 천재, 무한 재능의 소유자로 평가받고 있는 마크 포르네는 루이비통(Louis Vuitton)과 톰 브라운톰 브라운(Thom Browne..

안녕하세요. 애슬러 에디터 베르입니다. 🙂영화 을 보면, 아주 잠깐 '김봉남'이라는 이름이 스쳐지나가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저도 영화를 보고나서, 나중에 '김봉남'이라는 이름이 앙드레 김 선생님이라는 걸 알았습니다.오늘은 한국 패션 디자이너의 선구자, 앙드레 김(André Kim)에 대해서 다뤄봤습니다. 순백의 로맨티스트, 앙드레 김 앙드레 김(André Kim)은 그의 섬세하고 완벽을 추구하는 디자인 철학을 순백의 세계로 표현해왔습니다. 그의 옷장 속에는 계절마다 달라지는 두께의 흰옷이 30벌이 넘게 자리잡고 있으며, 그의 집은 벽지부터 침대, 심지어 애완견까지 흰색으로 채워진 순백의 공간입니다. 이것이 앙드레 김 선생님이 생각하는 순백의 의..

안녕하세요. 애슬러 에디터 베르 입니다. 😉혹시 여러분은 할아버지 옷장을 열어본 적이 있나요?아마도 그곳엔 실용적인 옷들로 가득했을 것입니다.어쩌면 ‘흔한 이장님’의 이미지를 떠올릴 수도 있겠죠. 그런데 여기선, 웬만한 젊은 세대들의 패션 보다도 컬러 매치가 과감하고 톡톡 튑니다.시니어 세대의 관록을 엿볼 수 있는 조합이죠.이 센스와 연륜이 잔뜩 묻어난 패션이 바로,오늘 알려드릴 그랜파코어룩입니다. 최근 패션계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트렌드 중 하나로, 고전적이고 편안한 아이템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스타일입니다.할아버지들의 연륜이 담긴 패션답게 자신만의 해석이 담긴 코디를 실천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클래식과 편안함이 만나는 그 어딘가의 지점이라고도 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