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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슬러|Athler

40대, 50대 중년 남성 여름 패션 가이드 안녕하세요. 애슬러 에디터 베르입니다 😉 이제는 낮에 반팔을 입어도 될 만큼 상당히 따뜻해졌더라구요! 🌞 그래서 40대, 50대 남자분들 올 여름 센스있는 남편이자 아버지로 거듭날 수 있는 스타일링 가이드를 준비했습니다. 4050 남성 패션 플랫폼이 알려주는 스타일링? 함께 보시죠! 😎 1. 스트라이프 패턴과 치노 팬츠 옷장 필수품이죠? 스트라이프 풀오버 셔츠와 치노 팬츠의 조합은 언제나 깔끔합니다. 여기에 미니멀한 가죽 스니커즈 아니면 더비 슈즈를 매칭해 보자구요. 2. 출근할 땐 린넨 소재 옥스포드 천이나 무거운 겨울 소재는 정말 힘들어요. 가볍고 통기성 좋은 린넨 소재 의류로 시원함과 맵시있는 스타일을 동시에 가져가보자구요. 3. 반바지에 셔츠 반바지와 ..

안녕하세요! 애슬러 에디터 베르입니다 😉 여러분, 혹시 테니스 치시나요? 🎾 테니스 치러가기 전에 항상 옷장 속을 고민하게 되는데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테니스 브랜드마다 강점이 뭔지 정리해봤어요! 테니스복 쇼핑을 고민하신다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함께 보실까요? 😋 1. 유니클로 심플하게 언제 어디서나 매칭하기 쉬운 디자인. 헤드테크 테크놀로지로 테니스계에서 위상을 높였다. 로저 페러더가 2018년 10년 대규모 계약을 맺은 바 있다. 2. 나이키 테니스화는 나이키가 좋다. 여러 신발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나이키의 신발 기술력은 세계 최고다. 특히 테니스와 연이 깊은데, 1973년도 부터 루마니아 테니스 스타 일리 나스타세와 협력했다. 현재는 라파엘 나달과 계약을 맺고 있다. 3. 랄프로렌 윔블던..

안녕하세요! 애슬러 에디터 베르입니다 🙂 패션 디자이너들은 영감을 어디서부터 얻을까요? 음악, 영화, 문학 등등 매우 많은 카테고리가 있겠죠! 오늘은 그 중에서도 문학 작품에 영감을 받은 패션들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함께 보시죠! 패션계에 영향을 미친 문학 작품들. 1823년에 쓰여진 프랑켄슈타인은 영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고딕 소설 중 하나입니다. 풍부하고 어두운 묘사를 지닌 은 런웨이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문학 작품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책의 괴물에 대한 시각적 묘사가 프라다에 인쇄된 셔츠부터 알렉산더 맥퀸의 SS99 쇼에도 나타났죠. 특히 AW18 구찌에서 "우리는 모두 우리 삶의 프랑켄슈타인 박사입니다"라고 쓰며 관심을 모았습니다. 버지니아의 울프 의 올랜도는 어느 날 아침 한 여자를 깨운..

안녕하세요! 애슬러 에디터 베르- 입니다!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축구계에서 유명한 사람을 소개해보려고 해요. ⚽ 바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소속 맨체스터 시티의 감독 펩 과르디올라입니다! 펩 과르디올라의 패션 감각은 축구계에서도 자명한 사실이죠! 터치라인부터 거리까지, 이 맨체스터시티 감독의 패션 스타일은 경기장에서의 전술만큼이나 다양하답니다! 수년에 걸쳐 펩 과르디올라는 바르셀로나의 깔끔한 수트에서부터, 바이에른 뮌헨을 거쳐 현재 맨체스터시티의 좀 더 캐주얼하면서도 똑같이 스타일리시한 의상으로 자신의 룩을 발전시켰습니다. 카디건부터 카고 팬츠까지 그의 패션 선택은 세련미와 편안함이 조화를 이루며 항상 우아함이 가미되어 있죠. 혹시라도 '펩 룩'을 원하신다면, 유명한 올 그레이 수트 세트는 ASOS로 가..

안녕하세요! 애슬러 에디터 베르입니다 😋오늘은 명품 브랜드 톰브라운이 홈 인테리어 굿즈를 출시했다는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함께 보시죠!톰브라운이 홈 굿즈 라인을 출시했습니다. 톰브라운과 함께 럭셔리한 라이프의 세계를 만나보세요. 프레테(Frette)의 산뜻한 흰색 리넨, 세심하게 디자인된 베개, 담요 등 모두 아이코닉한 4줄 스트라이프 모티브로 장식된 방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소개됐습니다. 디테일에 대한 관심과 시대를 초월한 미학으로 전 세계 관객을 사로잡은 유명 패션 디자이너의 흠잡을 데 없는 취향을 큐레이션을 해보았습니다 :-) insta. @thombrowne #40대남자옷 #50대남자옷 #남자명품 #톰브라운 #애슬러..

안녕하세요! 애슬러 에디터 베르입니다 😉오늘은 인기남이 될 수 있는 사진 찍을 때 포즈 추천을 들고 왔습니다. 그린 고블린을 연기한 윌렘 데포(Willem Dafoe) 배우의 포즈가 독특한데요. 한 번 보실까요? 영화계를 초월해버린 윌렘 데포(Willem Dafoe)의 영향력은 여러 세대의 예술가들이 본인만의 독특한 개성을 마음껏 펼칠수 있도록 영감을 줍니다. 그만의 포즈에 대한 태도와 진정성은 흔들리지 않는 헌신으로 비춰지기도 하죠. @willemdafoesact #남자옷 #남자셔츠코디 #남자반팔코디 #남자반바지코디..

안녕하세요. 애슬러 에디터 베르입니다 😀오늘은 젠더리스로 화제가 된 메종 마르지엘라 24 S/S를 가져왔습니다. 감상하시죠! 👀 메종 마르지엘라의 2024 봄-여름 Co-Ed 컬렉션은 대대로 내려오는 의류 스타일이 세대에 맞게 각색되는 모습을 살펴보는 콘셉트입니다. 서로 다른 시대와 감성의 화학 반응을 자극하고, 한 시대의 기억을 다음 세대의 급진적 시선으로 바라봅니다. 이번 컬렉션은 쇼에 계속해서 등장하는 주인공인 카운트와 헨의 서사를 상상했습니다. 훗날 후손들의 손에 의해 커스텀 되어질 옷이 가득 담긴 트렁크를 들고 여행을 떠나는 주인공이 바로 이번 컬렉션의 배경입니다. 비대칭 실루엣, 테이프와 시침질로 즉석에서 커스터마이징한 디자인 등에..

안녕하세요! 애슬러 에디터 베르입니다. 🕵️오늘은 탐정 모자를 쓰고 왔어요.왜냐면 40년대 시절, 빈티지 감성을 들고 왔거든요!그 당시 남자들은 어떤 패션을 좋아했는지 알 수 있는 재밌는 콘텐츠랍니다.함께 보시죠! 🤓 빈티지... 좋아하세요?일상복이든 재현 행사용이든 1940년대 남성 패션에 관심이 있다면 다양한 빈티지 옵션을 알아볼 수 있는 콘텐츠입니다. 코디할 때 참고할 수 있겠죠? 1940년대 초, 남성복은 전시 제한으로 인해 단순하고 소재를 절약하는 스타일로, 싱글 브레스티드 재킷과 주름 없는 바지가 회색과 갈색과 같은 차분한 톤으로 특징되었습니다. 전후 패션은 더블 브레스트 수트와 다리가 넓은 바지..

안녕하세요. 애슬러 에디터 베르입니다! 🤓오늘은 안경 콘텐츠를 들고 왔어요-! 뿔테안경 하나로 남자들은 분위기 변신을 할 수 있답니다! 그 중에서도 안경으로 유명한 셀럽,토니 스타크?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RDJ)를 통해 알아보시죠! 참고로 뿔테안경은 얼굴의 단점은 가려주고, 장점은 부각시켜주는 아이템입니다.요즘 뿔테안경으로 포인트를 주는 남자들도 많아지고 있어요! 이 콘텐츠를 통해서 어떤 뿔테안경이 있는지,어떤 브랜드가 좋을 지 한 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 아이언 맨이 사랑하는 안경들.@robertdowneyjr 마블 세계관의 토니 ..

안녕하세요. 애슬러 에디터 베르입니다! 🙂여러분은 복고 패션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저는 80년대 혹은 90년대 유행했던 Y2K같은 옷차림들이 떠오르는데요!하지만 복고가 있다면, 복고의 복고 패션도 있겠죠.1960년대에 살던 어느 한 남자가 현재로 온다면..과연 촌스럽다는 평가를 받을까요?제 생각엔,오히려 트렌드를 이끌어 나갈 것 같습니다..한 번 보시죠. 세기의 미남, 알랭 들롱입니다. 프랑스가 낳은 역대급 미남, 알랭 들롱입니다. 그의 얼굴은 시대를 초월한 영향력을 발휘하곤 하죠. 1900년대 중반, 영화계를 평정했던 알랭 들롱입니다. 그의 눈빛에서 뿜어..

안녕하세요. 애슬러 에디터 베르입니다! 😁길었던 추위가 떠나고, 따뜻한 봄이 찾아 왔습니다. 🌸 코디하기도 딱 좋은 날씨가 된 요즘인데요!저는 책 읽기도 참 좋은, 그런 설레는 계절이 온 것 같아서 좋아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패션에 관한 서적 9선입니다!패션 산업에 대한 재밌는 이야기들.언제나 유행따라 입는 옷들. 하지만 아무생각 없이 고르고, 사고, 입는 이 옷 뒤에는 누군가의 치열함과 진심이 담겨져 있습니다. 누군가의 마음에 쏙 드는 옷을 만들기 위해 디자인하는 사람들, 이 예쁜 옷을 어떻게든 경쟁력있는 가격에 팔고자 하는 사람들, 패션계 전반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는 사람들. 그리고 지금까지 이어져 온 패션계의 명맥과 무수히 많은 역사들..

안녕하세요. 애슬러 에디터 베르입니다. 😉남자 스타일리스트하면 딱 떠오르는 사람이 있나요? 저는 한 번에 잘 떠오르지는 않더라구요.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최근 패션계 스타일링 최강자로 꼽히는97년생 스타일리스트, 마크 포르네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1997년생 스타일리스트 마크 포르네(insta. @marcforne)는 최근 떠오르는 남자 패션계의 뜨거운 감자입니다. 모델로 시작해서 크리에이터, 그리고 지금의 스타일리스트에 이르기까지. 마크 포르네는 패션 세계에서 끊임없이 스스로의 한계를 뛰어넘고 있죠. 패션 천재, 무한 재능의 소유자로 평가받고 있는 마크 포르네는 루이비통(Louis Vuitton)과 톰 브라운톰 브라운(Thom Browne..

안녕하세요. 애슬러 에디터 베르입니다. 🙂영화 을 보면, 아주 잠깐 '김봉남'이라는 이름이 스쳐지나가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저도 영화를 보고나서, 나중에 '김봉남'이라는 이름이 앙드레 김 선생님이라는 걸 알았습니다.오늘은 한국 패션 디자이너의 선구자, 앙드레 김(André Kim)에 대해서 다뤄봤습니다. 순백의 로맨티스트, 앙드레 김 앙드레 김(André Kim)은 그의 섬세하고 완벽을 추구하는 디자인 철학을 순백의 세계로 표현해왔습니다. 그의 옷장 속에는 계절마다 달라지는 두께의 흰옷이 30벌이 넘게 자리잡고 있으며, 그의 집은 벽지부터 침대, 심지어 애완견까지 흰색으로 채워진 순백의 공간입니다. 이것이 앙드레 김 선생님이 생각하는 순백의 의..

안녕하세요. 애슬러 에디터 베르 입니다. 😉혹시 여러분은 할아버지 옷장을 열어본 적이 있나요?아마도 그곳엔 실용적인 옷들로 가득했을 것입니다.어쩌면 ‘흔한 이장님’의 이미지를 떠올릴 수도 있겠죠. 그런데 여기선, 웬만한 젊은 세대들의 패션 보다도 컬러 매치가 과감하고 톡톡 튑니다.시니어 세대의 관록을 엿볼 수 있는 조합이죠.이 센스와 연륜이 잔뜩 묻어난 패션이 바로,오늘 알려드릴 그랜파코어룩입니다. 최근 패션계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트렌드 중 하나로, 고전적이고 편안한 아이템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스타일입니다.할아버지들의 연륜이 담긴 패션답게 자신만의 해석이 담긴 코디를 실천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클래식과 편안함이 만나는 그 어딘가의 지점이라고도 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