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슬러｜순백의 로맨티스트, 앙드레 김

 

 

안녕하세요. 애슬러 에디터 베르입니다. 🙂

영화 <국제시장>을 보면, 아주 잠깐 '김봉남'이라는 이름이 스쳐지나가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저도 영화를 보고나서, 나중에 '김봉남'이라는 이름이 앙드레 김 선생님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오늘은 한국 패션 디자이너의 선구자, 앙드레 김(André Kim)에 대해서 다뤄봤습니다.

 

 

 

 

 

#애슬러 #athler #앙드레김 #중년패션

 

 

 

 

 

순백의 로맨티스트, 앙드레 김

 

앙드레 김(André Kim)은 그의 섬세하고 완벽을 추구하는 디자인 철학을 순백의 세계로 표현해왔습니다. 그의 옷장 속에는 계절마다 달라지는 두께의 흰옷이 30벌이 넘게 자리잡고 있으며, 그의 집은 벽지부터 침대, 심지어 애완견까지 흰색으로 채워진 순백의 공간입니다. 이것이 앙드레 김 선생님이 생각하는 순백의 의미입니다.

 

#중년남성의류 #시니어모델

 

 

나의 손은 투박하지만, 나의 옷은 눈물겹도록 섬세하다.

 

 

 

 

너무나 많은 명언을 남겼던 앙드레 김.

언제나 스스로에 대한 확신과 자신감으로 가득한 사람이었죠.

 

#중년남자 #일상코디

 

 

앙드레 김의 디자인을 자세히 살펴보면, 옷자락의 화려한 문양과 드레스의 섬세한 마무리가 그의 장인정신을 드러냅니다. 한국 최초의 남성 디자이너로서, 그는 1962년 첫 의상 발표회를 개최하며 패션계에 혁신적인 바람을 일으켰고, 파리에서의 패션쇼를 통해 전 세계에 한국의 아름다움을 전파하였습니다. K-패션의 바람을 일으킨 선구자라고도 할 수 있죠. 특히 미래에서 왔을 것이라는 재평가가 이루어지고 있는 현재입니다.

 

 

#앙드레김 #50대남자패션

 

 

앙드레 김은 자신만의 시간을 존중하며 창조적인 공간에서 작업하는 그는 고독한 작업을 통해 각 의상에 생명을 불어넣습니다. 이러한 열정과 사랑은 그의 디자인을 통해 세상과 소통합니다. 아주 고독한 공간에서 만든 작업물을 온 세상 사람들에게 알리는 일을 평생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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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레김 #애슬러 #40대남자패션

 

앙드레 김은 자신만의 시간을 존중하며 창조적인 공간에서 작업하는 그는 고독한 작업을 통해 각 의상에 생명을 불어넣습니다. 이러한 열정과 사랑은 그의 디자인을 통해 세상과 소통합니다. 아주 고독한 공간에서 만든 작업물을 온 세상 사람들에게 알리는 일을 평생 해왔습니다.

 

앙드레김은 유니세프 대사로서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참여했습니다. 또 모범납세자로서 사회에 모범을 보여왔죠. 그의 삶과 작업은 그가 추구하는 아름다움의 신념을 반영하며, 그의 디자인은 시간을 초월한 예술로 남을 것입니다. 사회에도 언제나 공헌을 해온 세상에 몇 안되는 디자이너로 남았죠.

 

 

#애슬러 #중년남자 #앙드레김

 

 

 

 

 

한국인들은 그의 성공에 기뻐하기도 했습니다. 그가 세계에 전한 한국의 아름다움을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죠. 특히 앙드레 김만이 전할 수 있었던 그의 로맨티스트적인 철학이 통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흰색으로 세상을 꽉 채운 유일한 남자.

순백의 로맨티스트, 앙드레 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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